내맘대로 끄적이는
국가.정부.언론의관계 / 언론자유와 타 권리간의 갈등과 조화 본문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학생의 입장이 된다는 것은 미묘한 흥미를 자아낸다. 보다 진보적이고 전문화된 커뮤니케이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뒤늦게 대학원에 들어가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있지만, 완전히 지식을 해갈시켜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이론에 너무 치우쳐 있고, 시대 흐름을 맞춘 새 지식의 유입은 느리다. 수사학과 같은 과목은 대학에서도 배울 수 있는데 하루 빨리 소통+설득+심리+학습공학이론 등이 모두 반영된 퓨전 지식이 국내에도 유입되어야 한다고 본다.
참고로 좀 더 앞선 커뮤니케이션 커리큘럼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은 뉴욕주립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을 눈여겨보라.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지 않나 싶다.
아래 파일은 한국 언론학계의 거목인 서정우 교수님의 언론자유 강의를 들을 때 발제자료와 리포트로 제출돼 A+을 받은 것이다. 관련 전공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출처 없이 베끼기 하는 것은 삼가 주시라)
1. 언론자유와 타 권리간의 갈등과 조화 (사회적 권리 ‘선거질서의 보호’ 사례를 중심으로)
2. ‘국가ㆍ정부ㆍ언론 3자의 관계’ 조화시점 (언론자유와 통제라는 측면과 ‘워싱턴포스트’의 사례를 중심으로)
이렇게 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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